사진=삼성전자 제공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삼성전자가  3분기 실적과 반도체 업황 회복세 등에 힘입어 14일 장중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1년 4개월여만에 장중 5만원을 돌파했다.

   

이날 오전 9시 14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93% 오른 5만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 한때는 5만3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새로 썼다.

   

삼성전자가 장중 기준으로 5만원선을 넘은 것은 작년 6월 11일(장중 고가 5만300원) 이후 처음이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