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의약품 제조업체 녹십자웰빙이 코스닥 상장 첫날인 14일 장 초반 11%대 상승다.
이날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녹십자웰빙은 시초가(1만1900원)보다 11.34% 오른 1만3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공모가 1만1300원 보다 1950원 오른 수준이다.
2004년 설립된 녹십자웰빙은 건강기능식품 생산과 개인 맞춤형 헬스케어 시스템 제공을 주요 사업으로 하는 업체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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