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 사진 = 서울특별시교육청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오는 15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19년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 

 

11월 14일로 예정된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 앞둔 전국 단위 마지막 모의평가다.  

 

이번 학력평가에는 서울 255개 학교 7만9000명 학생을 포함해 전국 1828개교 44만 명 학생이 참가한다. 

 

평가 과목은 2020학년도 대수능과 같이 국·영·수(가,나)·한국사·탐구(사회/과학/직업)·제2외국어 및 한문의 전 영역을 범위로 둔다. 

 

이번 평가 결과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처리한 뒤 30일 개인별 성적표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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