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14일 배우 송지효가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를 새로운 소속사로 택했다.
ING 측은 “송지효가 국내·외에서 더욱 활발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전담팀을 꾸려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지난 2000년 보령제약 누크 CF로 데뷔했다. 이후 2003년 윤재영 감독의 영화 ‘여고괴담 세 번째 이야기’로 호평을 받으며 스크린에 이름을 알렸다. 최근에는 2019년도 연말 개봉할 손원평 감독의 영화 ‘도터’의 촬영을 마쳤다.
크리에이티브 그룹 ING에는 가수 겸 배우 ‘혜리’ 또한 소속돼있다.
한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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