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염보라 기자] 11번가는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이 공식 입점했다고 15일 밝혔다.
 

프리미엄 아웃렛이 오픈마켓에 공식 입점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앞으로 11번가에서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판매하는 국내외 유명 브랜드 1만여개 상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한편 11번가는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을 기념해 오는 20일까지 구찌, 프라다, 페라가모 등 해외브랜드와 국내 브랜드 상품을 아웃렛 할인가보다 최대 10만원 저렴하게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bora@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