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애경산업은 위생 전문 브랜드 '랩신'에서 '애경산업X서울시X키즈노트 올바른 손씻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계 손씻기의 날'을 기념해 서울시·키즈노트와 함께 30초 이상 올바르게 손씻는 습관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손씻는 30초 동안 거품 색이 분홍색에서 흰색으로 변하는 랩신의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손씻기에 대한 즐거움을 전달한다.

 

또 이달 20일까지 키즈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벤트를 진행하며, 선착순으로 애경산업 랩신 V3 컬러체인징 포밍 핸드워시 1만개를 전달할 예정이다. 

 

랩신 관계자는 "최근 미세먼지 등 외부환경 변화와 질병에 대한 사회적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위생관리의 첫 단계인 손씻기의 중요성을 상기시키고, 어린이들의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만들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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