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투자는 16일 웅진코웨이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이 선정된 데 대해 "웅진코웨이의 불확실성이 해소돼 긍정적"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매수'로, 목표주가 7만3000원을 11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하나금융투자는 16일 웅진코웨이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이 선정된 데 대해 "웅진코웨이의 불확실성이 해소돼 긍정적"이라며 이 회사에 대한 투자의견 '중립'을 '매수'로, 목표주가 7만3000원을 11만원으로 각각 상향 조정했다.

앞서 웅진씽크빅은 지난 13일 웅진코웨이의 매각 우선협상대상자로 넷마블을 선정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