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한우/사진=롯데마트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롯데마트는 그간 37개 매장에서만 판매해오던 친환경 지리산 한우를 전 매장으로 확대한다고 16일 밝혔다.

 

    
친환경 한우는 생산 물량이 한정돼 있어 그간 일부 매장에서만 판매해왔다.

 

    
롯데마트는 그러나 고객들이 많이 찾는 불고기와 국거리, 이유식용을 소용량 포장으로 개발해 전 점으로 판매를 확대하기로 했다.

 

   
롯데마트는 또 친환경 제품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점을 고려해 구이용 등심 등도 소포장으로 개발해 판매할 계획이다.

 

    
오는 17∼23일에는 부위별로 3t가량의 친환경 한우를 할인하는 행사도 연다.

 

    
롯데마트는 이 기간 '통근한달' 행사의 일환으로 샤인머스켓과 생굴, 초밥 등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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