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후너스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배우 윤다경이 '숨바꼭질'에 출연을 확정했다.

 

MBC 새 주말드라마 '숨바꼭질'은 대한민국 업계 유수의 화장품 기업의 상속녀와 그녀의 인생을 대신 살아야만 했던 또 다른 여자에게 주어진 운명, 그리고 이를 둘러싼 욕망과 비밀을 그린 드라마다. 극 중 윤다경은 화장품 기업의 집사로 정혜선(나혜금 역)에게 절대 신뢰를 받는 충직한 김실장 역을 맡았다.

 

이번 캐릭터에서는 과묵하지만 베일에 싸인 미스터리 한 김실장역을 깊이 있는 연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숨바꼭질'은 오는 8월 25일 첫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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