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 정미애 홍자등 다음 달 전국투어 인기 폭발 기대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 기대 하시라"

돌풍을 몰고 왔던 '내일은 미스트롯'(이하 '미스트롯') 전국투어 콘서트가 오는 11월 29일 청주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에는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을 비롯 정미애 ,홍자, 하유비, 숙행, 정다경, 박성연, 두리, 김소유 등이 참여한다.

청주에 이어 서울, 익산, 울산, 인천, 안양, 대구, 부산, 수원, 순천, 광주, 의정부, 성남, 천안, 안동, 고양, 강릉, 부천, 진주, 창원 등지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앞서 5월부터 8월까지 개최된 같은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총 13만명 관객을 동원하는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다.

티켓 오픈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공지한다.

한편 미스트롯 진 가수 송가인은 오는 11월 3일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데뷔 후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Again)을 연다.

송가인은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트롯'에서 우승하며 각종 행사, 예능, 광고에서 맹활약 중이다.

 송가인은 리사이틀을 위해 작곡가들에게 170여 곡을 받아 선별 작업에 돌입하는 등 신곡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