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치킨

 

[서울와이어 최선은 기자]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위치한 신림역은 지하철 1일 평균 이용객이 14만 명에 달할 정도로 유동 인구가 많으며, 다양한 놀거리와 다채로운 신림동 맛집이 모여있다. 서남권 지역 최대 복합 쇼핑몰로 자리잡은 신림 포도몰을 비롯해 롯데시네마, 반디앤루니스, 롤러장 등 쇼핑부터 생활, 문화까지 즐길 수 있다.

 

북적이는 신림역 가운데서도 유독 많은 사람이 줄을 서서 먹는 치킨집이 있다. 신림역 치킨 맛집 ‘바른치킨’이 그 주인공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보기만 해도 푸짐한 ‘랍스터 새우 치킨’을 맛볼 수 있어 많은 단골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신림역 랍스터 새우 치킨이라고 불리는 ‘대새치킨’은 큼지막한 왕새우 들어간 감칠맛 나는 매운 간장소스로 맛을 낸 치킨이다. 메뉴에 들어가는 새우는 10CM 이상의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하며 꽉 찬 살, 풍부한 단맛의 랍스타 새우로 탱탱한 식감을 자랑한다. 새우와 치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즐거움으로 만족감을 높이고 있으며, 맥주나 탄산음료와도 궁합이 좋아 치맥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깨끗한 기름 한 통에 58마리만 조리하는 기준을 세운 바른치킨은 100% 국내산 냉장육만을 사용하여 튀기는 등 담백하고 건강한 치킨을 제공한다. 신선한 기름을 통해 튀겨낸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치킨은 어린아이부터 시작해 어르신까지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 신림 맛집의 매력 포인트로 작용해 입소문이 자자하다.

 

더불어 바른치킨에서는 ‘58카운팅 이벤트’ 또한 진행하고 있어 화제다. 조리된 치킨을 고객에게 제공할 때 58카운팅 스티커(1~58번째까지 튀겨진 순서대로 숫자 표기)를 함께 제공하고 있는데, 58번째 튀겨진 치킨에 한해서 현금으로 치킨 가격을 돌려주는 이벤트이다. 이와 관련해 다양한 SNS을 통해 인증샷이 올라오고 있으며 그 주인공이 되기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도 많다.

 

신림역 치킨 맛집 관계자는 “중독성 짙은 랍스터 새우 치킨의 맛으로 20~30대의 젊은 여성 고객층들이 많이 찾는다. 랍스터 새우 치킨은 특히 양념 맛이 호평이 자자해 빵이나 밥과의 조합을 즐기는 분들이 많다. 매장에서 ‘브라운 브래드’를 주문해 ‘치빵(치킨+빵)’을 즐기는 고객들이 대부분이며, 집에서는 방문 포장이나 배달로 ‘치밥(치킨+밥)’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아, 주문이 많아 지고 있는 추세.”라며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고 언제나 신림동 맛집 ‘바른치킨’에서 깨끗한 기름으로 튀긴 남다른 치킨의 맛과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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