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밥킹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계속되는 경기 불황으로 소비침체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특히 자영업자들은 운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매출은 계속 하락되는 반면 임대료 및 물가 상승,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까지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것이다.

 

특히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점주들은 점점 높아지는 원가율 상승에 더욱 힘들어하고 있다. 특히 본사에서 많은 물류를 받아야 하는 요식업 프랜차이즈는 높은 원가율, 가맹본부 관리 부재, 인건비 부담 등 다양한 이유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프리미엄 김밥 시장에서도 변화가 일고 있다. 유난히 높은 원가율로 많은 가맹점들이 경영난에 허덕이고 있다. 원팩이나 완제품 가공, 전국 물류 배송 등으로 모든 과정에 인건비와 물가가 상승하면서 전체적으로 원가율이 높아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김밥 분식 창업 시 단순히 저렴한 창업 비용만 따져볼 것이 아니라 어느 정도의 매출을 거둘 수 있는지 냉정하게 따져보아야 한다고 조언한다. 특히 불필요하게 들어가는 비용에 대해서 정확하게 파악하고 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김밥킹 본사 피원희 팀장은 “가맹본부도 최근 어려워진 시장에 힘든 건 매한가지”라며, “뼈를 깎는 고통으로 본사의 강제 품목을 모두 없애고 점주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직접 구매 품목을 대폭 늘렸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김밥킹은 합리적인 식재료 원가율로 점주 재량에 따라 직접 구매가 가능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특히 최근 상생 창업 프로모션으로 업종변경을 원하거나 소자본창업을 원하는 점주들에게 맞춤형으로 창업을 지원한다. 어려운 시기인 만큼 인테리어나 원자재 등 다양한 방면에서 프랜차이즈의 모든 거품을 없앤 것이다.

 

김밥킹은 최근 파크하비오점을 신모델형으로 리모델링하였고 속초점, 군산나운점을 신규 오픈 했다. 신모델 리모델링 관련 내용은 송파 파크하비오점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김밥킹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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