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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치킨 프랜차이즈 bhc치킨은 전국을 돌며 지역 가맹점과의 간담회를 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임금옥 bhc치킨 대표는 전날에는 대전·충청 지역을 찾아 지역 가맹점의 목소리를 들었다.

 

임 대표는 "가맹본사의 투명 경영과 신뢰를 토대로 가맹점이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상생"이라고 강조했다.

 

bhc치킨은 앞으로 수도권, 대구·경북, 광주·전라, 부산·경남, 제주, 강원 지역에서도 간담회를 열 계획이다.

 

bhc치킨은 "올해 지난해보다 매출이 40%나 성장한 성과를 토대로 지속 성장을 이어나가기 위한 상생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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