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CI

 

[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두산에서 인적 분할한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가 재상장 첫날인 18일 장 초반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2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퓨얼셀은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95%)까지 오른 5510원에 거래 중이다.

   

두산솔루스도 가격제한폭(29.95%)까지 치솟은 551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면 변경 상장한 두산은 같은시간 전 거래일 대비 2.99% 하락하고 있다.

   

앞서 두산은 연료전지 사업 부문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등 소재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를 각각 설립했다.

   

이에 따라 두산의 인적분할 신설법인인 두산퓨얼셀과 두산솔루스의 보통주권 및 종류주권(1우선주·신형 2우선주)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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