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와이어] 배우 송중기와 송혜교가 정식 부부가 됐다. 오늘(31일) 결혼식에는 두 사람 만큼이나 유명배우들이 하객으로 대거 참석했다.


이 가운데, 박보검 조인성 김희선 이미연등을 제치고 화제를 모으고 있는 하객은 차태현이다 .


과거 송중기는 송혜교와 결혼식이 너무 이른것 아니냐는 많은 인터뷰에 "어릴 때부터 결혼을 늦게 하려는 생각은 없었고, 주변의 영향도 컸던 것 같다"며 "배우 생활을 하면서 보고 자란 게 차태현 선배다. 제 기준에서 가장 멋있는 남자배우다. 가정적인 차태현 선배의 라이프 스타일이 멋있었고 부러웠다"고 말한 바 있다.

차태현은 첫사랑인 아내 최석은씨와 결혼해 세 자녀를 뒀다. 연예계를 대표하는 모범적인 가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이정민 기자 lmc413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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