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베네테라 2차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에 위치한 전원주택단지 ‘라베네테라 2차’가 본격적인 토지 분양을 시작한다. 

 

총 17세대를 분양 중인 라베네테라는 가평에서 보기 드문 전 세대 남향으로 건물 배치 가능하며 마을 전경이 보이는 좋은 위치에 있어 넓고 높은 조망권을 갖고 있다. 

 

현리 시내와 인접한 것 또한 큰 장점이며 현재 전선 지중화 작업 및 배관 작업이 끝나 도로 포장 단계만 남아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토목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 관계자에 따르면 2차 단지의 경우 전망이 우수하며 주변 시세보다 경쟁력 있다고 한다. 계약 후 건축 요청 시 자세한 상담을 통해 원하는 형태로의 설계 및 시공이 가능하며 셀프 인테리어를 희망하는 입주자에게 더욱 인기다. 

 

시내까지 5분이면 도달할 수 있어 은행, 마트 등을 이용하기에도 편리하여 아파트와 같은 생활 편의를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주자들의 편의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가평전원주택 라베네테라의 차별성이다.

 

도심에서 직장 생활을 하는 30~40대 층을 감안하면 서울 접근성 또한 ‘라베네테라’의 자랑할 만한 요소 중 하나이다. 청량리역에서 직행버스 1330-44번 버스를 이용하면 한 번에 도착할 수 있어 교통 편의성이 뛰어나다. 자가용으로 잠실역까지 1시간, 강일IC까지 45분이면 충분하며 청량리역에서 청평역까지 ITX를 이용하면 30분이내로 도착 가능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해 출퇴근하기도 좋다. 

 

라베네테라는 국내 유명 골프장인 베네스트, 썬힐, 리앤리 등을 비롯해 경기북부의 축령산, 연인산, 운악산, 서리산 등이 가깝고, 청평호, 가평수목원, 아침고요수목원 등에 인접해 있어 각종 관광지 및 레저시설 이용에도 좋다.

 

해당 가평타운하우스의 입주민은 “반딧불이를 볼 수 있는 청정지역에서 좋은 피톤치드를 마시며 생활하니 건강을 유지하는 데에도 정말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현재 경기도 가평의 전원주택단지 ‘라베네테라 1차’는 잔여세대만 남아 특가로 진행 중이다. 1차 단지는 스페인의 느낌을 살린 테릴기와 지붕과 소나무 조경이 되어 있는 넓은 정원을 갖춘 유럽 느낌의 전원주택단지이다. 

 

뿐만 아니라 단지내에 계곡이 위치해 있어 여름에 이용하기 좋으며 추운 겨울을 대비해 내외부 단열재 및 이건창호 사용으로 단열 많은 공을 들였다고 한다. 전선 지중화작업으로 단지내부가 깨끗하며 6m 내부도로로 인해 차량 이동의 원활함과 손님 방문 시 주차장 걱정이 없게 하였다. 또한 각 세대별 CCTV 설치를 통해 그동안의 단독주택 단점이었던 보안에 관한 걱정 없이 생활 할 수 있도록 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은 ‘라베네테라’ 홈페이지에 방문하거나 홈페이지 대표 전화로 문의 가능하다.

 

pen4136@seoulwire.com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