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야경투시도/사진=대우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대우건설이 18일 '여주역 푸르지오 클라테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에 돌입한다.

이번 단지는 '도심 속 자연이야기' 라는 컨셉의 여주시 첫 푸르지오 브랜드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경기도 여주시 교동 115-9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지하 2층~지상20층 , 8개동으로 총 551가구며 모든 가구는 전용 84㎡ 단일면적이다. 타입별로는 ▲84㎡A 314가구 ▲84㎡B 157가구 ▲84㎡C 80가구이며 3.3㎡당 평균 분양가는 약 900만원 중반대다.

다양한 조경상품을 적용해 단지 중심에는 숲과 정원이 있는 중앙광장, 산책공간이 들어선다.

이곳의 입지는 학세권, 역세권, 숲세권 두루 갖춘 최고의 입지로 주목을 받는다.

여주시내에서도 교육, 교통 ,편의시설을 가깝게 누릴 수 있는 핵심입지에 조성돼 주거 편의성이 높으며, 단지 바로 맞은편에는 초·중·고교가 모두 반경 1km 도보권 내에 위치한것이 장점이다.

또한 차량으로 서여주 IC를 통해 중부내륙고속도로 진입이 용이하며, 영동고속도로(여주IC)도 인근에 위치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각 지역으로 쉽게 이동 가능하며 경강선(판교~여주선)을 이용하면 여주서 판교까지 40분대로 오갈 수 있다.

아울러 최근 서울 수서~경기 광주간 복선전철의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돼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주거편의시설 △이마트(여주점 ) 차량 3분거리이며 △여주종합터미널△여주시청△여주종합운동장△여주세종병원 등도 10분 거리다.

단지 가까이 황학산과 수목원 등이 위치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며 다수의 골프장과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남한강,강변유원지,썬벨리워터파크 등도 인근에 위치해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을 단지입구, 지하주차장,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ZONE을 구성 및 적용할 예정으로 입주자의 동선전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사진=대우건설 제공

 

특히 대우건설이 자체 개발한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인 '5ZCS(five zones clean air system)을 단지입구, 지하주차장,동 출입구, 엘리베이터 세대내부 ZONE을 구성 및 적용할 예정으로 입주자의 동선전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 시스템은 푸르지오 단지를 5개의 ZONE(구역)으로 구분하여 구역별로 미세먼지에 대한 알림서비스 및 효과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이다.

또한 고화질 지능형 CCTV, 지하주차장 비상벨시스템, 스마트 도어 카메라, 첨단 보안 시스템과 실시간 에너지 모니터링 시스템,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같은 에너지 절감 상품들도 도입된다.

대우건설 분양 관계자는 “2003년 여주 교동지역의 마지막 공급 이후 16년 만에 들어서는 단지로 주변 교육인프라가 좋아 지역민들의 관심이 높다”며 “여주시에서 처음 공급하는 푸르지오 단지인 만큼 상품 및 특화설계에 많은 공을 들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여주시 교동 90-8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

kimsjun@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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