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사진=카카오페이 제공

 

[서울와이어 김상준 기자] 카카오페이는 신용조회 서비스 사용자가 출시 2개월여 만에 200만명을 넘어섰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달 26일 100만 명을 돌파한 후 1개월도 안 돼 이뤄낸 성과로, 신용점수 조회 서비스 중 가장 빠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톡 안에서 신용점수를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에 힘입어 빠르게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는 오는 23일까지 신용점수의 마지막 숫자가 '9'인 사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카카오페이머니 5000원을 지급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