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김하성 기자] 중국 황사여파등으로 미세먼지가 다시 기승을 부리자 21일 공기청정기와 마스크 등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이날 주식시장에서 공기청정기 제조업체인 위닉스는 전 거래일보다 4.36% 오른 2만7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공기청정기 렌털사업을 하는 웅진코웨이도 2.55% 오른 8만8600원에 마감했다.
미세먼지용 마스크 제조업체인 웰크론도 3.34% 올랐다.
수도권에서는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이날 고농도 미세먼지 예비저감조치가 시행됐다.
김하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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