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화장품 브랜드 블랭크미는 지난 15일 동대문 디지털 프라자(DDP)에서 열린 쿠만 유혜진 2020 봄·여름(S/S) 컬렉션의 협찬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블랭크미는 이번 컬렉션에 참가한 셀럽 및 바이어 등 관람하는 이들에게 블랭크미의 대표적인 아이템을 제공하며, 브랜드의 우수함을 선보일 수 있었던 계기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블랭크미 브랜드 매니저는 ​"블랭크미는 그저 뷰티 브랜드라는 것에만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패션뷰티 아이템으로도 소구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며 "타 브랜드와는 차별화되면서도 인상적인 스토리를 구현했다"고 말했다.

 

​이어 "멀티 트렌드를 리드하는 디자이너의 스타일과 자아를 찾아가고 표현하려는 성향을 지닌 블랭크미의 개성 넘치는 콘셉트가 서로 잘 어우러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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