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 로고 / 사진 = 남영비비안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22일 남영비비안이 최대주주의 지분 매각을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는 소식에 장 초반 급등했다. 

 

이날 오전 9시 48분 유가증권시장에서 남영비비안은 전일 대비 15.86% 오른 3만10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1일 남영비비안은 최대 주주인 남석우 회장 및 특수관계인들이 보유한 지분을 쌍방울광림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했다고 공시했다. 

 

앞서 남영비비안은 실적 악화에 대응해 구조조정을 시행했으나 끝내 매각을 추진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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