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로고 / 사진 = 두산그룹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22일 두산솔루스는 장 초반 3거래일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9시 57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솔루스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29.89%)까지 오른 9300원에 거래된다. 

 

이에 두산솔루스1우(+29.98%), 두산퓨얼셀(+19.69%), 두산퓨얼셀 2우(+29.85%)도 급등세를 기록했다.

 

이들은 모두 분할 재상장 첫날인 18~21일까지 2거래일 연속 상한가로 마감했다.   

 

반면 변경 상장한 두산(-0.98%)은 약세다. 

 

지난 18일 두산은 소재 사업 부문과 연료전지 사업을 인적분할 해 각각 두산솔루스와 두산퓨얼셀으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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