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상어가족 동요 유튜브 영상 / 사진 = 유튜브 캡쳐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22일 유아콘텐츠 브랜드 핑크퐁의 ‘상어가족’ 공연이 북미 지역 투어에서 인기를 얻으며 관련주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시 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출판사는 전일 대비 11.74% 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됐다.

 

코스닥시장의 토박스코리아도 6.28% 오른 1185원에 가격대가 형성됐다. 

 

삼성출판사는 핑크퐁의 제작사 스마트스터디의 2대 주주다. 토박스코리아는 핑크퐁과 상어가족 캐릭터 제품을 만드는 제작사다.

 

지난 2015년 스마트스터디는 북미의 구전동요 아기상어(Baby Shark)를 각색해 '상어가족' 캐릭터와 애니메이션을 출시했다. 

 

10월 초부터 북미투어 중인 핑크퐁의 ’베이비샤크 라이브‘는 현재 큰 인기와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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