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 제공

 

[서울와이어 이현영 기자] 베트남 차세대 항공사 비엣젯항공이 연말연시에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전 국제선 노선 항공권을 최저 7만원부터 판매한다.

 

이번 프로모션에는 한국과 베트남을 오가는 9개의 노선(인천~하노이/ 나트랑/ 푸꾸옥/ 하이퐁/ 다낭, 호치민, 대구~다낭, 부산~하노이/ 나트랑) 및 대만,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미얀마, 캄보디아, 일본 등 비엣젯항공의 전 국제선과 베트남 국내선이 포함된다. 

 

항공권 탑승 기간은 내달 23일부터 내년 6월 30일까지이며 비엣젯 골든타임인 오후 2시부터 4시 사이에 비엣젯항공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페이스북 부킹탭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비엣젯항공의 응웬 탄 선 부회장은 “연말연시에 전 세계 다양한 행사를 찾아 여행을 계획하는 국내외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비엣젯항공은 향후 항공기 운행 빈도를 확장해 점점 증가하는 여행객 수요를 충족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hyeon0e@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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