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학기술통신부 제공

 

[서울와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사물인터넷 활성화와 경쟁력 개선을 위한 '2019 사물인터넷(IoT) 진흥주간'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 6회째를 맞는 IoT 진흥주간은 일상생활과 산업에서 사물인터넷이 활용되는 다양한 사례를 보고 체험함으로써 혁신 성장의 핵심 기반인 사물인터넷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이번 IoT 진흥주간은 '사물인터넷, 5G로 빨라지고 AI로 똑똑해지다'를 주제로 국제전시회, 콘퍼런스, IoT 쇼케이스, IoT 직무설명회 등 10개 행사로 구성된다.

 

민원기 과기정통부 제2차관은 개막식에서 "사물인터넷이 5G 이동통신 인프라와 인공지능 기술을 만나 다양한 분야에 디지털 혁신을 촉발할 것"이라며 "진흥주간을 계기로 사물인터넷이 세계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정보통신기술(ICT) 산업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기술원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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