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지스 맨 룰 429 (사진= LF 제공)

 

[서울와이어] LF의 헤지스 남성 화장품 브랜드 '헤지스 맨 룰429는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19년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제품 디자인 부문 굿디자인 제품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GD)는 산업디자인진흥법에 의거해 제품 디자인·시각&정보 디자인·디지털미디어 콘텐츠 디자인·공간&환경 디자인·패션&텍스타일 디자인·서비스&경험 디자인·산업공예 디자인 등 7개 부문에 걸쳐 출품된 상품의 외관, 기능, 재료, 경제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디자인의 우수성이 인정된 상품에 '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1985년부터 매년 시행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어워드다.

 

이번 굿디자인 어워드의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헤지스 맨 룰429가 우수상품으로 선정될 수 있었던 주요 요인은 차별화된 패키지로 헤지스 맨 룰429는 현대적이고 패셔너블한 디자인성, 포인트 색상과 가죽 소재 캡을 이색적으로 활용한 독창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올 초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손꼽히는 66년 전통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에서 50여국으로부터 접수된 총 6400여개 이상의 출품작 가운데 수상작으로 선정된 바 있는 헤지스 맨 룰429는 국내 최고의 디자인 어워드인 굿디자인 어워드까지 수상하며 글로벌 수준의 패키지 디자인 경쟁력을 다시 한번 검증 받게 됐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