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코오롱FnC 제공

 

[서울와이어]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은 이번 2019 가을·겨울 시즌 아우터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따뜻한 코오롱 아우터 페스티벌(이하 따코아페)'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따코아페 기획전은 코오롱FnC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코오롱몰에서 진행된다. 코오롱FnC의 20여개 브랜드는 물론, 코오롱몰 내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편집숍인 'Jane’s'도 참여한다. 총 1500여종의 아우터를 만날 수 있다.

 

따코아페 기획전은 매 주 날씨에 어울리는 아우터를 브랜드 별로 선정해 제안한다. 이 상품들은 5~15%의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매주 신규 상품이 등록되기 때문에 방문할수록 다양한 상품의 쿠폰을 받을 수 있다. 또 함께 코디하면 좋은 이너와 액세서리도 추천해주는 코너인 '아우터 위드', '아우터 플러스'도 함께 선보인다.

 

코오롱몰 모바일 앱을 통해 구매 시 더 많은 혜택도 제공한다. 앱을 설치하고 첫 구매 고객에게 즉시 사용할 수 있는 더블 포인트(1만+1천 포인트)를 적립해준다. 25일 단 하루에 한해 랜덤쿠폰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따코아페에서 아우터를 구매하면 자동으로 여행 경품에 응모된다. 구매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1000만원 상당의 오로라 여행 상품권을 증정한다.

 

조윤경 코오롱FnC 디지털마케팅 이사는 "다가오는 겨울에 어떻게 옷을 입어야 할지 고민을 해결하고자 이번 기획전을 마련하게 됐다"며 "올해는 특별히 코오롱몰에서 판매 중인 여성 디자이너 브랜드 중 대표 상품까지 포함해 더욱 풍성한 기획전으로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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