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버랜드

 

[서울와이어 김아령 기자] 듀오 지어반의 신곡이 베일을 벗는다.

 

지어반은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싱글 '위로해줄게'를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 2월 발표한 리메이크곡 '키보다 큰 사랑' 이후 약 6개월 만에 공개하는 신보로, '위로해줄게'라는 제목처럼 지친 마음을 포근하게 어루만져줄 위로송이다.

 

이 곡은 '울고 싶어질 땐 그냥 울어도 돼 참을 필요 없어 너만 괜찮다면 내일은 해피엔딩 영화 주인공처럼 웃을 거예요 굿나잇' 등 따뜻한 위로를 담은 가사로 듣는 이들의 마음을 힐링시킨다. 여기에 지어반 특유의 달달한 음색과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지면서 리스너들에게 보다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음원과 함께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신기환이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치며,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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