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래미안 베라힐즈 독점상가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비 역세권에 비해 역 주변의 생활 편의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항아리 상권은 주목을 받을 전망이다.

 

서울 도심 광화문 까지 약 15분 거리인 녹번동 재개발 아파트 3,500 여 세대 배후 희소성 높은 녹번 삼성 래미안 베라힐즈 내 독점 상가를 오는 9월 6일(목), 7일(금) 공개분양을 앞두고 있다.

 

11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후분양 상가로 층별 권장업종은 지하 1층 대형마트, 지상 1층 7개 점포(업종지정 가능), 지상 2층~지상 4층은 유치원으로 구성된다. 

 

분양방식은 지하 1층(대형마트, 전용면적 475.99㎡)과 지상 2층~4층(유치원, 전용면적 1,057.36㎡)은 최저가(내정가 각각 28억원) 공개입찰방식이며 지상 1층은 확정가 선착순 입금방식이다.

 

분양가는 다산신도시 중심상업지 상가의 절반가격에도 못미치는 수준이며 전용률은 지하 1층(대형마트) 72.03%, 지상 2층~지상 4층(유치원)은 78.67%, 지상 1층은 67.39%인데 특히 지상 1층은 전면에 테라스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3호선 녹번역 도보 2분거리 역세권이자 독점 고객 확보가 가능한 독점상가의 공개 분양일은 2018년 9월 6일 ~ 7일 이틀간이다.

 

기타 문의 사항은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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