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플레이디 로고

 

[서울와이어] KT그룹 온라인 광고대행사 플레이디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 일•생활 균형 캠페인 참여 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일•생활 균형 캠페인’은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워라밸’ 캠페인으로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개선해 근로자가 마음껏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면서 일과 생활의 균형을 찾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플레이디는 근속 연수에 따라 리프레시 휴가 지급, 한 달에 한번 3시간 늦게 출근하거나 일찍 퇴근할 수 있는 PS(Punch Stress) Day, 명절 연휴에 연차 차감 없이 하루를 더 쉬는 명절 휴일 제도 등 일과 생활의 양립을 위한 다양한 복지를 운영해 왔다.

 

이에 고용노동부로부터 일과 생활 균형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아 ‘캠페인 참여확인서’를 획득했다. 

플레이디 허욱헌 대표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유연 근무제로 근로 문화가 개선되고 직원들의 워라밸이 향상되고 있다"며 “직원들의 일•생활 균형은 기업의 생산성과도 직결되는 만큼 앞으로도 직원들이 일과 삶의 조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플레이디는 주 52시간제 도입과 관련해 5시간의 코어타임(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만 지키면 출퇴근 시간을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유연 근무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심리 상담 지원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임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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