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네이쳐 프리미엄 물티슈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전 세계가 플라스틱 쓰레기와 전쟁중이다. 각 나라에서 플라스틱 쓰레기를 없애기 위한 계획을 발표하며 우리나라 또한 ‘매장 내 일회용 컵 규제’를 시행하며 환경오염의 주범인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위한 노력에 동참하고 있다.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쉽게 사용하는 물티슈에도 프라스틱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면 놀라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물티슈 등과 같은 일회용 제품에는 분해되지 않는 플라스틱이 들어있다. 그러나 이미 일상에서 휴대성과 편리성을 대체하기 어려운 아이템이 된 물티슈의 사용을 갑자기 줄이기란 쉬운 일이 아닐 것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에서는 꾸준히 물티슈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많은데, 미래의 내 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생각해서라면 플라스틱 성분이 있는 물티슈를 마음껏 지난 날처럼 쓰기는 어려울 터이다. 이에 최근 자연유래 섬유로 자연에서 생분해되는 레이온 100%의 물티슈 제품이 부모들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레이온은 자연에서 생 분해된다는 장점 외에도 흡수력과 수분함량이 뛰어나다는 장점도 있다. 레이온에 폴리에스테르와 같은 다른 합성섬유를 섞어 만든다면 민감한 아기피부에 조금이라도 자극이 될 수도 있지만 레이온을 100% 사용할 경우 피부에 닿는 감촉도 매우 촉촉하고 부드럽다.

 

착한아이 관계자는 “착한아이의 위드네이쳐에서 최근 선보인 위드네이쳐 프리미엄 물티슈는 레이온 100%로 아이와 아이가 미래에 누릴 환경까지도 생각하고 만들었다”며 자신감을 내보였다.

 

위드네이쳐의 프리미엄 물티슈는 캡형 72매입, 휴대용 25매입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되어 집과 외부에서 사용하기 편리하다. 또한 평량을 75gsm의 두께로 출시하여 도톰하고 닦임성도 부드럽다. 도톰한 두께가 수분을 충분히 머금고 있어 촉촉하다.

 

이뿐 아니라 프리미엄 물티슈답게 아로니아 추출물, 라임오일, 히알루론산 등의 익히 알려진 보습성분을 함유하여 피부 보습에도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만들었다. 공정과정에서는 UV살균 처리를 거친 7단계 정제수 99% 이상 사용하였다는 점에서 부모들 사이에서 안전한 아이 물티슈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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