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  클라우드 기반의 QA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기업 에이치비스미스(HBsmith, 대표 한종원)가 에버그린, 벤처스퀘어, 핀델문도파트너스, 개인투자로부터 pre-A 5억원을 투자받았다고 밝혔다.

 

HBsmith는 10년 이상 IT 서비스 개발 경력을 쌓아온 한종원 대표와 윤제상 CTO가 2016년 설립한 IT QA자동화 테스트 솔루션 스타트업으로 AWS(Amazon Web Service), 소프트웨어 개발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주력 서비스는 고객의 QA테스트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가입형 서비스로, 테스트 시나리오 기반으로 실시간으로 운영되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 인공지능 봇이 24시간 365일 QA테스트를 한다.

 

서비스에 장애가 발생 했을 때 HBsmith 인공지능 봇은 고객에게 알림을 보내고, 테스트 시나리오 수행 단계를 확인하여 어느 시점에서 실패했는지 웹브라우저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에 문제가 발생하면 누구보다 빨리 카카오톡을 비롯해 문자, 전화, 이메일, 슬랙 알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설치, 코딩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Android, iOS 앱도 지원하면서 사업 영역을 확장 중이다.

 

누적 자동화 QA테스트 시간 63,000시간으로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하고 있는데, 이는 32명이 1년 일한 수치와 비슷한 누적시간을 기록하고 있다.

 

한종원 대표는 “QA 테스트 인공지능 봇으로 인력, 시간,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며 “이번 투자유치로 인공지능 봇 고도화 및 미국 진출을 준비하는 발판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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