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매장 전경 (사진제공=밀레니엄VR)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경주 최대 규모의 VR 테마파크 경주 밀레니엄VR이 무더운 여름방학 기간 동안 새로운 피서지로 주목받으면 많은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방학 기간 동안 일 평균 400명 이상의 고객들이 방문하며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여름 대표 피서지 못지 않은 사랑을 받았다.

 

경주 밀레니엄VR 신준식 매니저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해 야외 피서지보다는 실내에서 이색적인 VR체험을 할 수 있는 저희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급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500평이 넘는 여유로운 공간에서 20여종이 넘는 다양한 VR 콘텐츠를 제공하고, 저희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만을 위한 편의점을 운영하여 하루 종일 놀 수 있는 여행지로 사랑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경주 밀레니엄VR은 2017년 5월 문화체육관광부의 ‘천년고도 경주 관광 활성화를 위한 VR체험존 구축사업’ 주관 사업자로 선정된 국내 4차 산업의 선도기업 쓰리디팩토리가 2018년 1월 첫 문을 연 매장으로 오픈 이후 지속적인 신규 VR 콘텐츠 도입과 서비스 교육으로 고객들의 이용 만족도를 상승 시킨 결과로 첫 달 대비 매출이 2.5배 상승하는 성과를 보였다.

 

국내 대표 VR 테마파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경주 밀레니엄VR은 안정적인 수입 창출과 매장 운영의 모습을 보여주는 VR 업계의 No.1 브랜드로써 향후 국내 VR 시장의 롤 모델이 될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경주 밀레니엄VR의 모회사 쓰리디팩토리는 자회사 캠프VR과 VR플러스를 통하여 국내외 55개 VR 매장을 확보한 이 분야 최대 사업자이다.

 

국내 No.1 타이틀을 보유한 쓰리디팩토리는 자회사 캠프VR의 창업설명회를 9월 13일(목) 오후 2시에 잠실 롯데호텔월드 에메랄드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캠프VR 김재철 이사는 “이번 캠프VR 창업설명회에 참여하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최대 2억원의 창업 지원금과 월 매출 2천만원 보장이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며 “2018년도 하반기에 처음으로 진행하는 캠프VR 창업 설명회인만큼 VR에 관심있는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어 업계 최초의 파격적인 혜택을 받아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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