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해마로푸드서비스가 사모펀드 케이엘앤파트너스에 인수된다는 소식에 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 59분 코스닥 시장에서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전일 대비 6.67% 증가한 2960원에 거래중이다.
장중 한때는 16.58%나 오른 3235원에 거래돼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맘스터치'와 '붐바타' 브랜드의 프랜차이즈 사업체다.
5일 공시에 따르면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최대주주인 정현식 회장이 보유한 지분 5478만2134주를 케이엘앤파트너스 주식회사에게 주당 3500원으로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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