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삼성전자가 연일 강세로 6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0시 14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76% 오른 5만31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5만3000원까지 올라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으로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키움증권에 박유악 연구원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호조는 메모리반도체 부문이 턴 어라운드되며 2020년 1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 전망됐기 때문으로 드러났다.
한보라 기자
simplyh@seoulwi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