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로고 / 사진 = LS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LS가 차세대 전력송전 기술 첫 상용화 소식에 6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10시 5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LS는 전일 대비 0.91% 상승한 4만9650원에 거래됐다. LS전선아시아도 전일 대비 12.13% 상승해 8410원을 기록하며 동반 상승했다. 

 

한국전력과 LS는 5일 용인 에너지센터에서 차세대 전력송전 기술인 초전도 케이블 송전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다고 밝혔다. 

 

초전도 케이블은 ‘꿈의 송전망’이라고도 불리는 차세대 기술이다. 과부화 등으로 선로 증설이 어려운 대도시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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