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츠코크렙과 신한알파리츠가 6일 장 초반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리츠(REITs·부동산투자회사) 이리츠코크렙과 신한알파리츠가 6일 장 초반 나란히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11시 16분 이리츠코크렙은 전일 대비 1.20% 상승한 757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7600원을 경신하는 등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신한알파리츠는 전일 대비 0.11% 하락한 9000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9100원까지 오르는 등 52주 신고가를 쓰기도 했다. 

 

리츠는 자금을 모아 대형 빌딩·상업시설 등에 투자한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배당을 제공하는 부동산 간접투자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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