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인근 해상에서 추락한 소방헬기가 3일 오후 해군 청해진함에 의해 인양되고 있다. /사진=동해지방해양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서울와이어] 소방헬기가 추락한 독도 해역에서 3번째로 수습한 시신 1구 신원은 조업 중 손가락이 절단된 선원인 것으로 6일 확인됐다.

 

수색 당국 관계자는 "DNA 검사로 시신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해경 등은 전날 오후 5시 45분께 독도 해역에서 시신을 수습해 이날 오전 계명대 동산병원에 안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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