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운영 성과보고와 향후 발전방향 논의

사진=담양군

[서울와이어 광주ㆍ호남본부 김도형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지난 5일 군 보건소에서 건강증진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체조교실 및 맞춤형 건강프로그램 지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보건소에서 추진해온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운영 성과보고와 향후 프로그램 활성화 방안 및 발전방향을 논의했다.

 

현재 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우리춤, 스포츠댄스, 요가, 노래교실 등이며 읍·면 단위 중심으로 구성된 18개 팀 690여 명이 주 2~3회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생활습관을 실천해오고 있다.

 

군 관계자는 “간담회를 통해 지도자들의 건의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한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들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운영해 나갈 것이다”며,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으로 건강도시 담양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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