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F로고 / 사진 = F&F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의류 유통업체 에프앤에프(F&F)가 7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반면 이날 오전 10시 5분에는 F&F는 전일 대비 0.45% 하락한 11만원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는 11만5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6일 공시에 따르면 F&F의 3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89.3% 증가한 325억1500만원이다. 매출액은 54.9% 늘어난 2164억8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를 대폭 상회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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