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진행한다 / 사진 = 삼성전자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삼성전자는 7일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총 69개 보유하고 있다고 알렸다. 

 

한국에너지공단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을 진행한다. 이에 따라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할 경우 가전제품 가격의 10% 환급받을 수 있다.

 

이에 삼성전자는 에어컨, 냉장고, 전기밥솥, 공기청정기, 제습기, 냉온수기, 김치냉장고의 총 7개 품목을 아울러 혜택 적용 가능한 상품 69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 환급 사업은 자사에서 기존 프로모션 중인 ‘코리아세일페스타’와 ‘김치플러스 보상 대축제’의 혜택과 중복 적용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행사 품목은 셰프컬렉션 949 L Honed Brown·김치플러스 뚜껑형 221 L Refined inox·파워모션 팝 옐로우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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