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톡 앱 이미지(사진=아바라)

 

[서울와이어] 주식회사 아바라(대표 노혁인)가 운영하는 기업용 자동차 탁송 중개 앱서비스 렌톡(RENTALK)이 서비스 출시 1개월 만에 100개 기업 고객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탁송 대기시간을 기존의 1/4 수준으로 줄인 렌톡은 자동차 탁송을 필요로 하는 렌터카, 공업사 등의 서비스 기업이 모바일앱을 이용하여 쉽고 빠르게 자동차 탁송 운전자를 요청할 수 있는 서비스다. 

 

렌톡을 이용하면 기업이 운전자를 직접 고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게 고객에게 차량 배송 서비스를 제공이 가능하다.

 

렌톡은 모바일앱에서 탁송 중개와 실시간 탁송 위치 확인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모든 탁송 건에 대해 탁송 전용 보험을 제공하여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다. 

 

렌톡은 현재 서울, 경기, 인천, 부산 지역에 1천명 이상의 운전자 네트워크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운전자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렌톡을 운영하는 아바라 노혁인 대표는 “렌톡은 AI와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탁송 대기시간을 기존의 1/4 수준으로 줄였으며, 기획 및 개발 과정부터 렌터카, 공업사 등의 기업과 협업하여 기업 고객의 만족도와 재이용률이 높다”며 “앞으로도 기업 고객과 플랫폼 운전자의 눈높이에 맞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기업용 모빌리티 서비스 이용 고객이 편리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아바라는 최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AI/빅데이터 스타트업으로 인정받아 W360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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