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LG전자가 ‘LG 퓨리케어 미니’의 글로벌 출시를 확대한다.
휴대용 공기 청정기 LG 퓨리케어 미니는 지난 3월 국내에 첫 출시된 이후 대만과 홍콩에 연달아 공개됐으며 최근에는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주요 도시에 런칭됐다.
LG 퓨리케어 미니는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전문 인증기관에서 인정받은 뛰어난 성능 및 휴대성, 부담 없는 필터 교체 비용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LG 퓨리케어 미니의 세부적인 특징으로는 △높은 사용 편의성, 미니멀 디자인과 530g에 불과한 무게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Clean Air)인증, 소형 공기청정기·미세먼지 영역 △뛰어난 공기청정성능, 포터블(Portable) PM1.0 센서·듀얼 인버터 모터·토네이도 듀얼 청정팬 탑재 △애플리케이션 연동, 블루투스를 통해 미세먼지 수치, 필터 교체 주기 등의 실시간 확인 등이 있다.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 이감규 부사장은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는 이미 국내에서 인정받았다”며 “제품의 차별화된 가치를 글로벌 고객들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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