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컬리수 제공

 

[서울와이어] 한세드림의 유아동복 브랜드 컬리수는 겨울 시즌을 맞아 롱 다운 아이템의 디자인과 물량을 대폭 확대해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히트앤모어(HEAT & MORE)' 시리즈는 오리 솜털을 70% 이상 사용했다. 주머니와 넥 부분에 기모와 플리스 등 포근한 소재를 더했다. 손목은 밴딩 처리를 통해 방풍 기능을 강화했으며, 지퍼 끝에는 원단을 덧댔다.

 

'와이드 퍼 롱 다운 점퍼'는 탈부착이 가능한 라쿤 퍼 후드가 포함됐다. 플리스 후드 조끼가 세트로 구성된 'BTSS 롱 다운 점퍼'와 밑단을 지퍼로 분리할 수 있는 '와인드업 벤치다운'은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제품은 110에서 160까지의 사이즈로 출시된다.

 

'이미지너리 롱 다운 점퍼'는 밑단의 버튼 트임이 자유로운 움직임을 지원하며, 보온성과 내구성, 탄성을 두루 갖췄다. '블랑 중경량 롱점퍼'는 재생 섬유인 써모어 소재를 사용했다. 제품은 110에서 150의 사이즈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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