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 3분기 적자전환 / 사진=연합뉴스 DB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연예기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연결기준 3분기 적자전환된 것이 잠정 집계됐다. 

 

11일 공시에 따르면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3% 감소한 636억9300만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9억8600만원으로 적자 전환됐다. 

 

한편 지난달 31일 경찰은 양현석 전 대표를 1일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한다고 밝혔다. 혐의 중 상습도박에는 기소의견이 외국환거래법 위반에는 불기소의견이 적용됐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