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육동윤 기자] 쌍용자동차가 민족 대 명절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고객들을 위해 50대의 시승차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제공되는 시승차는 G4 렉스턴과 티볼리 아머는 상품성을 개선하여 이 달 새롭게 선보인 2019 모델로 제공된다.
시승단 모집은 오는 16일(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티볼리 아머 20대, G4 렉스턴 10대, 렉스턴 스포츠 20대 등 총 50대를 제공하며, 21일(금)부터 27일(목)까지 7일 동안의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추첨 결과는 18일(화) 발표하고, 당첨된 시승단 전원에게 주유상품권(5만원)을 지급한다.
한가위 시승단 참가 고객이 쌍용자동차 신차를 구매(오는 10월 말까지 출고 기준)할 경우 20만원 특별 할인 혜택도 주어진다.
한가위 시승단 모집은 운전면허 소지자에 한해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 참가 및 자세한 내용 확인을 원하는 사람은 쌍용자동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육동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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