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메이커

 

[서울와이어 정시환 기자] 현대 생활에서 스마트폰은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다양한 브랜드의 기기를 들고 소유하고 활용하며 전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는 전화기 이상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 이러한 스마트폰에도 자신의 개성을 살려 예쁘게 꾸미거나 액세서리를 착용하는 등 본인의 색깔을 입히는 사람도 늘고 있다. 케이스나 키링 등으로 핸드폰을 꾸미며 핸드폰 기기를 보호하는 차원 이상의 의미를 담는 것이다.

 

특히 케이스의 경우 모양도 다양하고 무늬도 다양해 케이스를 고르는 재미를 느끼는 사람들도 많다. 고가의 핸드폰을 자주 바꿀 수 없어 케이스를 바꾸며 기분을 전환하는 것인데, 이렇듯 핸드폰 액세서리에 대한 수요가 점점 늘어나며 이와 관련한 창업 문의도 늘어나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 핸드폰 케이스 창업을 간단하고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케이스메이커 장비가 눈길을 끈다. 해당 장비는 자신이 원하는 핸드폰 커스텀 케이스를 만드는데 단 3분이면 가능해 간편함과 편리함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원하는 사진이나 이미지와 함께 주문이 들어오면 바로 즉석에서 만들어 내기 때문에 재고가 없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특히 케이스메이커의 장비는 3D 승화전사 장비로 안전함을 보장하여 국내 600대가량 유통하고 있다. 해당 장비는 가정집으로 유통이 가장 많이 되고 있으며 샵인샵,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등 다양한 창업주들이 다양한 곳에서 이용하고 있다.

 

관계자는 “케이스메이커는 T-001 프리미엄 초소형 열전사기를 직접 개발한 제조창업기업으로, 이를 통해 제작할 수 있는 액세서리는 하드케이스, 범퍼케이스, 슬라이드카드케이스, 미러케이스, 투명케이스 등 다양한 케이스들이 있다”며, “올해 8월에 개발한 스마트링까지 해당 장비로 제작 가능하며, 이를 통해 스마트링까지 포함한 액세서리들을 3분 만에 제작할 수 있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렇게 다양한 핸드폰 케이스와 키링과 같은 액세서리를 본인의 취향에 맞게 바로 만들 수 있어 더욱더 창업에 열기를 더하고 있다. 현재 청년창업지원 프로모션이 진행 중에 있어 소자본창업을 주력으로 장비를 저렴하게 대여할 수 있으며, 시간과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액세서리를 제작하는 창업이나 부업 혹은 투잡까지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끈다.

 

이와 관련 문의는 홈페이지나 전화 문의를 통해 자세히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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