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로고 / 사진 = 신세계

 

[서울와이어 한보라 기자] 유통업체 신세계는 연결기준 3분기 실적을 12일 공시했다. 

 

신세계의 연결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6.6% 늘어난 958억9100만원이고 매출액은 17.3% 증가한 1조6026억5600만원이다. 같은 기간 당기 순이익은 37% 증가한 520억65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한 패션업체 신세계 인터내셔날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190억5500만원으로 공시됐다. 

 

현재 오후 1시 43분 신세계의 주가는 전일 대비 1.18% 증가한 25만7000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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