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라북도와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사진=LX제공

[서울와이어 편집국]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라북도와 함께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LX와 전라북도는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선발하는‘The 좋은 일자리 콘테스트’를 이날부터 오는 12월3일까지 3주간 공모한다.

이번 공모는 기업·개인 부분으로 나눠 진행되며 기업 분야에서는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 사례를 발굴한다.개인 분야에서는 정규직 전환, 청년・시니어, 지역인재 취업 등 우수 수기를 선정한다.

공모는 LX홈페이지, '국민소통플랫폼’에서 진행되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2월 중에 최종 8개 우수사례를 선정할 예정이다. 수상작을 출품한 응모자에게는 총 320만원의 상당의 상금과 함께 LX 사장 및 전라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된다.

최창학 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계기로 LX 일자리 창출 사업의 우수성과를 대내외에 널리 확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일자리 사업으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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