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갈등 해소 '한일 재계회의'...한일 기업인 30여명 참석 - 서울와이어
한일 갈등 해소 '한일 재계회의'...한일 기업인 30여명 참석
한일 갈등 해소 '한일 재계회의'...한일 기업인 30여명 참석
  • 이명철 기자
  • 승인 2019.11.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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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전경련은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허창수 회장, 권태신 부회장을 비롯한 회원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37대 전경련회장에 허창수 GS회장을 추대키로 했다.
사진=지난 2월 27일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의 허창수 회장

 

[서울와이어 이명철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가 한일 갈등 해소를 위한 민간차원의 외교로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오는 1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한일 재계회의'에 참석한다고 14일 재계는 밝혔다.

 

2017년 회의 이후 2년 만이다. 지난해 한일재계회의는 주요 경제인들의 불참으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된 바 있다. 올해 회의도 개최가 불투명했지만 '한일 경제계가 힘을 모아야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만남이 성사됐다. 

 

허 회장은 이번 재계회의에서 '2020년 도쿄올림픽'을 위한 인적교류 방안을 일본 게이단렌(經團連ㆍ경제단체연합회)측에 제안할 계획이다. 도쿄올림픽을 통한 관광산업과 인재, 문화 교류를 통해 양국의 신뢰관계를 회복하자는 구상이다. 

 

한일 재계 인사들은 또 양국 협업이 지속적으로 유지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아시아의 안정과 발전을 위해 한일 양국의 정치ㆍ외교 및 비즈니스 환경이 양호하게 유지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데 의견이 모아질 전망이다.
 
한편 이번 회의에는 허 회장을 비롯 일본 게이단렌의 나카니시 회장,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우오현 SM그룹 회장, 류진 풍산 회장, 김윤 삼양홀딩스 회장,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 등 한일 기업인 30여 명이 참석한다.

 

pen4136@seoulwi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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